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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쏭쏭맛집

[경주 황리단길 맛집] 분위기, 맛까지 좋은 아니마!

친구들과 함께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을 때 맛집을

오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서

웨이팅이 많은 집이지만

제가 갔던 날은 웨이팅없이 들어가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주말은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시는게

제 생각에는 웨이팅을 피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니마 위치(지도)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꺼같습니다,

 

아니마 메뉴판입니다.

매일 뽑은 생면으로 파스타를 조리해주신다는

부분이 믿음이 가는 집이였습니다.

저희는 부채살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이 가레를 갔던거라

세트 B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

식전빵을 준비해주신답니다.

따끈한 빵이

배고픔을 달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샐러드가 생각보다

너무 맛이 괜찮았답니다.

치즈와 이 가게에서 만들었다고 하셨던

수제 샐러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려지면서

입맛을 돋구어 주는 부분이

샐러드를 먹으면서 다음 메인메뉴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는

우선 비쥬얼에서 가지런한 플레이팅에서

먹으면서 두번 맛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메뉴때문에 저는

다시 한번 이집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 감자와 홀그레인과 함께먹으면

더욱 맛의 풍미가 살아나서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마토오븐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생면이라고 해서

파스타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저희입맛에는 조금 맞지는 않았던거같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파스타도 맛있다고하는

집인거는 맞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부분이니까요,

 

다음에 경주쪽으로 여행을 갈일이 있다면

저는 다시 한번 다른 파스타와 부채살스테이크를 먹기위해

방문을 해보고싶습니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힘드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함께 현명하게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